서귀포예당·도립서귀포예술단 공동기획
내달 1일 서귀포예당서 기념음악회 개최
연합 합창 등 프로그램 풍성···무료 관람
내달 1일 서귀포예당서 기념음악회 개최
연합 합창 등 프로그램 풍성···무료 관람
3·1절 100주년을 맞아 조국 선열들의 혼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음악회가 마련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공동기획으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인 이동호 지휘자의 지휘로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 열정의 피아니스트 조재혁, 제주출신 천재 바이올리니스 김윤희가 함께 참여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 이승후씨(도립서귀포관악단 편곡자)의 ‘울림’이 초연되며, 도립서귀포합창단·제주대합창단의 연합 합창으로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이 연주돼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억하고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공연당일 2시간 전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1인1매 배부한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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