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종목 680명…작년보다 3개 종목 55명 늘어
제주도체육회, 제3차 생활체육위원회 열고 정해
제주도체육회, 제3차 생활체육위원회 열고 정해
오는 4월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제주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7일 오전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제주 선수단 규모를 총 29개 종목 680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개 종목 55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취약계층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등 10개 사업에 따른 운영지침을 확정했으며, 제주스포츠클럽 현황과 동호인 등록 시스템 구축, 지난해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결과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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