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도민 대상···도자기 만들기 등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박물관을 통한 행복한 노후 설계’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60세 이상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오카리나 체험, 책놀이 등 미술, 음악, 춤 분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강의로 구성됐다.
강사진으로 춤을 통해 힐링을 찾아주는 최보결 강사, 시낭송 및 체험 행사에 김정희 색동회제주지부 회장, 미술체험에 고재만 화백 등으로 꾸려진다.
오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무료로 이뤄진다. 접수는 4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와 전화(710-769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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