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제주 실현’…생활체육 지역리그 내달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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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5일부터 12일까지 사업 참가 회원종목단체 공모
심의 거쳐 2개 단체 선정해 해당 종목 리그전·왕중왕전 진행
제주도체육회관 전경
제주도체육회관 전경

제주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9년 생활체육 제주지역 리그가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9년 생활체육 제주지역 리그사업은 주말을 이용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이 사업을 진행할 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준회원)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제주도체육회는 이 기간 신청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심의를 거쳐 2개 회원종목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개 회원종목단체는 3월 안에 리그 운영 계획 수립과 사업 계획서를 작성한 뒤 다음 달부터 9월까지 해당 종목 리그전을 열고, 10월부터 11월까지 왕중왕전을 개최, 운영하게 된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들 회원종목단체에 리그 운영비로 각각 2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왕중왕전 우승팀에게는 내년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자격과 함께 다른 전국대회 출전 시 1회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제주도체육회 생활체육부 717-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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