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도 2019시즌 제주Utd 12번째 선수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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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2019시즌 제주 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12번째 선수로 뛴다.

제주는 원희룡 지사가 최근 안승희 단장 겸 대표이사와 조성환 감독, 이을용 1군 코치 등 구단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올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제주 연간회원 가입을 했다는 원 지사는 제주의 도전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도내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가 이번 시즌 K리그1 우승과 함께 아시아 무대로 가는 길에 힘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시작으로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정오 제주도축구협회장,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 천범녕 서귀포경찰서장, 변대근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등 도내 각계 인사들이 올 시즌 제주의 연간회원에 가입했다.

한편 연간회원권 온라인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검색해 하면 된다.

문의 제주 사무국 90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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