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 9일 항몽유적지 일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9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를 개최한다.
역사문화장터에서는 역사기행(토성 및 인근유적지 탐방, 역사교실), 체험교실(떡만들기, 활쏘기, 황금돼지 목걸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주말벼룩장터(지역농산물,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전시·판매), 문화 및 이벤트(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역사퀴즈, 투호 등) 등 항파두리 사적지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벼룩장터는 항파두리 역사문화장밴드(https://band.us/@hangmongjang1804)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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