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해 손 잡아…제주스마트쉼센터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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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소장 황연정)와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명녀)는 6일 스마트쉼센터에서 영유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차원의 정보 공유, 예방 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용문화 촉진,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간 만료 후 이견이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예방 교육을 원하는 기관과 가정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문의(723-267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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