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차원의 정보 공유, 예방 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용문화 촉진,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간 만료 후 이견이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예방 교육을 원하는 기관과 가정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문의(723-267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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