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서화 교류전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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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예학회, 9~14일까지 문예회관서 '한중서화국제교류전'
송복선 作, 등나무꽃.
송복선 作, 등나무꽃.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 한중서화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중국에서는 길림성용보재예술관(관장 용야龍野)소속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우수한 예술문화를 교류하고, 제주서화예술의 실력을 키워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민에게는 수준높은 해외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중국작가의 국화(國畵)와 서예 작품, 제주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서예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한문서체와 한글, 켈리그라피, 문인화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10-2087-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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