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일제 항거 모습 인형극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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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그녀들의Am, 12~13일 제주도서관서 '꽃님이와 미밋동산' 공연

극단 그녀들의Am3·1100주년을 맞아 12일과 13일 오전 11시 제주도서관에서 제주조천만세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인형극 꽃님이와 미밋동산’(극본 차영민·연출 장혜진)을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에는 실존 인물인 김필원을 중심으로 이문천, 이귀동 등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에 항거하는 모습을 담았다.

극을 이끌어가는 꽃님이와 순사는 가상의 인물로 등장하며 임무를 수행하려는 꽃님이와 방해하려는 순사의 쫓고 쫓기는 장면들은 긴장감과 함께 재미의 요소도 불어넣었다.

그녀들의Am은 이번 인형극을 시작으로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동안 한수풀도서관, 송악도서관, 조천도서관 등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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