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문화유람으로 제주문화에 더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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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포럼, 현장 탐방 프로그램 진행
23일 첫 여정 시작…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올 한해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 활동으로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행사다. 다양한 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찾아가는 이야기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도모하고자 한다.

오는 23일 첫 여정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번째 탐방은 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지역을 유람한다. 제주추사관, 대정읍성 주요 유적지 중 동서남문에 위치한 12기의 돌하르방, 알뜨르 비행장 일대, 갤러리 사진창고 등을 돌아본다.

23일 오전 9시 제주문화포럼(전농로 107)에서 출발하며 오후 3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회당 1만원. 선착순 40명 모집. 문의 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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