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성당 제주4·3위원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10일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과 양윤경 서귀포시장, 김선용 중문성당 주임신부 등 각계 인사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문성당 제주4·3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중문성당은 4·3사건 당시 양민 71명이 억울하게 희생된 장소다. 김선용 중문성당 주임신부는 “제주4·3기념성당으로서 중문성당은 앞으로 4·3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성가 낭송, 4·3기념성당 지정 취지 영상 상영, 격려사, 기념비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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