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관련 한국노총 근로자위원 13명 전원 사퇴
버스파업 관련 한국노총 근로자위원 13명 전원 사퇴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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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노동위원회의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노동쟁의 조정사건 결정에 반발해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소속 근로자위원들이 전원 사퇴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12일 회원조합 대표자와 각 실국장이 참여하는 지역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근로자위원 13명 전원 사퇴를 결의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버스노조는 11차례가 넘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해 왔고, 3차례의 지노위의 조정회의에도 충분한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한 조정회의를 거쳤음에도 교섭미진에 따른 행정지도를 내린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근로자위원 13명은 즉각 사퇴서를 제출하고 지노위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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