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2일 애월읍 소재 ‘네꼬야 티하우스’에서 ‘제주녹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통 관심분야 학술교류, 공동연구, 학술회의 개최 ▲차 문화산업 전문인 양성 교육기반 구축 ▲차 문화 저변확대 상호 지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단체협약 장학금 지급 및 수업료 30% 감면 등에 합의했다.
강경민 녹차발전연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녹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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