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차산업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 될 것”
“제주녹차산업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 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사단법인 제주녹차발전연구회(회장 강경민)와 원광디지털대학교(총창 김규열)가 제주녹차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애월읍 소재 ‘네꼬야 티하우스’에서 ‘제주녹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통 관심분야 학술교류, 공동연구, 학술회의 개최 ▲차 문화산업 전문인 양성 교육기반 구축 ▲차 문화 저변확대 상호 지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단체협약 장학금 지급 및 수업료 30% 감면 등에 합의했다.

강경민 녹차발전연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녹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