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적 홍보·역량 강화 계기 될 것…민속자연사박물관 등 협약
제주 문화적 홍보·역량 강화 계기 될 것…민속자연사박물관 등 협약
  • 제주신보
  • 승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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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수중문화유산 수준이 높아지고, 해양 연구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지난 13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중문화유산을 담당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및 부산지역 해양문화를 대표하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관련 연구 분야도 활발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자료의 수집·조사·연구·보존 및 전시 협력, 공동전시 또는 특별전시 개최·운영, 정보교류 및 시설·장비 이용 등이다.

또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의 역사, 생태자원의 우수성과 제주 문화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학술 조사연구 및 전시 교류를 통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세호 관장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세 기관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