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 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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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승훈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육승훈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57) 이민통합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육 신임 청장은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육 신임 청장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과 청주외국인보호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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