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헌갤러리, 내달 17일까지 기획전
가톨릭미술가회원 성미술 소품전
가톨릭미술가회원 성미술 소품전
심헌갤러리(관장 허민자)가 기획전 ‘한사랑 가족 공동체 돕기, 사랑의 나눔전 행복한 동행’을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가톨릭미술가회원들이 무숙자(잘 곳 없는 사람들)를 위한 공간인 한사랑 공동체를 돕기 위한 전시회로 성미술 소품전으로 전시된다.
회원들은 작품을 판매한 금액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허민자 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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