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부설주차장 주차권 이용방식 시범운영
문예회관 부설주차장 주차권 이용방식 시범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문화예술진흥원, 4월부터…공연·전시 때 효율적 주차관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문예회관 부설주차장에 무인 주차관제장치 설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무료 주차권 이용방식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문예회관 부설주차장은 대형 1, 일반 110, 경차 4, 장애인 7, 임산부 2, 전기차 5대 등 총 12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정문은 차량 입·출차가 모두 가능하지만, 후문은 차량 출입공간이 협소해 입차만 가능하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앞으로 공연이나 전시행사가 있을 때에는 신속하고 원활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정문과 후문 차량차단기를 동시에 개방해 양방향 출차가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할 계획이다.

다만, 무인 주차관제장치 운영은 공연·전시(작품 설치 및 철수, 오픈식 행사)가 있는 날은 전일 오후 10시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출입차량(직원차량 포함)을 통제하며, 방문 차량은 안내실에서 방문 목적 확인 후 주차권을 발급 받아 출차 시 정문 무인정산기에 주차권을 투입해 출차(주차권 미발급 차량 출차 불가) 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전시(작품 설치 및 철수, 오픈식 행사)가 없는 날은 공연 종료 시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