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총 1000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을 받아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
현재 호텔업 등급은 호텔서비스와 시설을 평가해 1성급~5성급으로 나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이번 심사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과 안정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객실 및 식음업장의 청결 시스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성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262실의 호텔과 187실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다. 3개의 실내외 수영장, 키즈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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