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내달 1일까지 신청 접수
'산호뜨개'·'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강좌 주제로
'산호뜨개'·'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강좌 주제로
제주현대미술관은 내달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제주생태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9 생태미술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산호뜨개’와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2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산호뜨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강의와 현장학습을 통해 제주 옛 바다와 현재의 제주 바다를 배울 수 있다. 정은혜(생태예술가, 미술치료사)·이혜영(생태예술프로젝트 오롯 대표)씨가 강사로 나선다.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은 친환경 현상 재료를 사용해 흑백필름을 현상해 보는 수업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강사는 재주도좋아의 김승환 작가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jeju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 문의 710-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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