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
달리도서관이 내달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변화를 위한 그림일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과 자신의 삶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정은혜 예술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그림일기를 위한 기법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은 그림일기를 통해서 깨달은 것들을 서로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삶의 흐름 찾기, 별사람 그리기, 감정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달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70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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