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장관 후보자 “제2공항 최적 대안 선정해 추진 중”
최정호 장관 후보자 “제2공항 최적 대안 선정해 추진 중”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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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서…서울~제주 해저고속철도 구축계획 반영 면밀히 검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추진 중이라는 입장과 서울~제주 해저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오는 21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요구한 의원들이 질의에 이 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최 후보자는 제주 제2공항 사업 추진 현황 답변을 통해 급증하는 제주지역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주공항 인프라확충 사전타당성검토용역을 통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한 결과 201512월 서귀포시 성산읍 건설 방안을 최적대안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와 입지 선정 타당성재조사, 검토위원회 운영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는 또 서울~제주 해저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후보자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 과정에서 관련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해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영남권 5개 지자체장의 합의에 따라 국외전문기관이 현 김해공항 입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한 만큼 김해신공항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다지역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지역에서 제시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 충분히 설명하는 등 이견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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