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 노인복지지금 지원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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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총 25개 사업(1억5500만원)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사업 공모를 실시해 2억55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접수 받았고, 자체검토와 노인복지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결정했다.

확정된 지원 사업을 보면 ▲경로당 어르신들이 가꾸는 ‘제주다움 마을만들기’ ▲세대통합 프로그램 ‘이음과 나눔’ ▲삼춘 마실마당 ‘삼춘 쿡-쿡’ ▲지역사회 연계 ‘손 심엉 다 같이 웃자’ ▲노인연극단 운영을 통한 노인학대예방 홍보사업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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