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고봉수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본지 고봉수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 김정은 기자
  • 승인 2019.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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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금류의 짝짓기'로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달 16일 남원읍서 포착한 매의 짝짓기 모습
오랜시간 기다린 끝에 찰나의 순간 프레임에 담아
제주新보 고봉수 기자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한 해안 절벽에서 촬영한 맹금류 매의 짝짓기하는 모습. 작품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新보 고봉수 기자가 지난달 서귀포시 남원읍 한 해안 절벽에서 촬영한 맹금류 매의 짝짓기하는 모습. 작품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보 고봉수 기자가 2019년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전국 신문 및 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팟 뉴스(spot news)’, ‘제네럴 뉴스(general news)’, ‘피처(feature)’, ‘네이처(nature)’ 11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해 심사한 결과 고봉수 기자의 맹금류의 짝짓기를 네이쳐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지 고봉수 기자
본지 고봉수 기자

고봉수 기자는 지난달 16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 해안에서 번식기에 들어간 맹금류의 한 종류인 매 한 쌍이 해안가 암벽에서 짝짓기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앵글에 담았다.

매를 비롯해 맹금류는 유난히 주변 경계가 심하기 때문에 짝짓기 모습을 담아내기는 쉽지 않다. 고봉수 기자는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찰나의 순간을 포착, 프레임에 담아낼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사진기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동시대 삶의 모습은 치밀하면서도 예리하다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도 사진으로 담아내 우리사회의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오묘한 자연의 순리를 보여주며 아름다움을 선사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스팟 뉴스(spot news) 부문에 광주매일 김애리 기자가, 제네럴 뉴스(gemeral news) 부문에 뉴스1 성동훈 기자가, 포트레잇(portrait) 부문에 중앙일보 신입선 기자가, 스포츠 피처(sports feature) 부문에 연합뉴스 김인철 기자가, 스포츠 액션(sports action) 부문에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가, 피처(feature) 부문에 강원도민일보 방병호 기자가, 아트앤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에 동아일보 신원건·장승윤 기자가, 피플인더뉴스(people in the news) 부문에 뉴스1 허경 기자가, 시사스토리 부문에 시사인 신선영 기자가, 생활스토리 부문에 더팩트 이새롬 기자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고봉수 기자는 2014년 제5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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