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린이 6200여 명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 제공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제주지역 어린이 6200여 명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을 지원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도내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지원했다.
이번 입장권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제주지역 어린이 6200여 명에게 항공우수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입장권 전달행사에는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 명이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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