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4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의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라는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의 분야로 구성된 4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25일 공개했다.
4월 제주 관광 추선 10선에는 ▲‘사월, 기억을 걷다’ 오라동 ▲제주유채꽃축제, 가파도 청보리 축제 등 사월 꽃놀이 ▲궷물오름(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딸기체험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에코파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고살리 숲길(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성산 수마포 해안(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에코랜드 테마파크, 포레스트 사파리투어 ▲비바리킴, 제주한끼 등 피크닉 도시락 등도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4월 추선 10선은 제주의 봄날을 테마로 기획했다”며 “천천히 걸으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4월 추천 10선은 제주 관광 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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