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이하 ICC)가 올해 안에 정원상 결원 인원 3명을 충원해 결원률 0%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ICC JEJU는 지역 일자리 목표를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CC JEJU는 결원 인원 3명을 충원하고 시설위탁관리용역 근로자 40명과 식음위탁관리용역 근로자 38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또 정규직 전환에 따른 경영상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 확충에 따른 사업 확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시하고 추진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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