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팝스오케스트라, 29일 소극장 채플린서 공연
봄 주제로 뮤지컬 형식 무대…역동성 있는 곡 구성
봄 주제로 뮤지컬 형식 무대…역동성 있는 곡 구성
4계에 삶을 담은 공연이 마련된다.
제주팝스오케스트라가 2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 채플린에서 ‘소극장 콘서트, 4계 4색 season of life’를 공연한다. 제주팝스오케스트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각각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 콘서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봄을 주제로 뮤지컬 형식의 무대로 꾸려진다. 희망찬 꿈이 있고 새로움이 가득찬 봄을 청소년기에 비유, 만개하는 봄의 에너지를 역동성 있는 뮤지컬 곡들로 마련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해설로 관객에게 전반적인 주제와 뮤지컬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과 무대사이의 간격을 줄여 소통하고자 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문의 010-9839-37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