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맛보는 제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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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제주의 향기를 품다-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제주의 향기를 품다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을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목포(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부산(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 이은 세 번째 순회특별전으로, 과거 제주사람들의 일생에 담겨있는 독특한 삶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화산섬의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제주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으며, 신앙적 요소와 생명의 탄생에서 죽음 이후의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유물 및 사진 1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전을 통해 과거 제주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행사는 특별전이 시작되는 오는 329일 오후 4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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