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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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인도네시아 연기자와 가수, 여행 블로거 등 4명의 인플루언서(대중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를 초청해 지난 2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여행과 뷰티, 패션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별 최대 2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인도네시아와 무슬림 소비층이 선호하는 제주의 봄꽃 명소와 해안도로, 카페 등을 방문한다.

또 실시간 방송과 SNS를 통해 여행지와 제주관광의 매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온라인 미디어 관계자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르바란(무슬림 최대 명절)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인도네시아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온라인 매체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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