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월 1일자로 이충묵 경기지역본부 부장을 제주지역본부장(53)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충묵 신임 제주지역본부장 고려대학교(일문학 학사)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충북지역본부 부장, 국제협력부 부장, 천안지부 지부장, 경기지역본부 부장을 거쳐 제주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
신임 이 본부장은 2007년 9월 노란우산공제 창설 당시 일본의 소규모기업공제를 벤치마킹 하는 등 실무 역할을 했으며, 2017년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을 최초 도입하는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해 왔다.
황재목 제주본부장은 중소기업중앙회 협력사업부 부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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