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제주시 연동 1494 외 4개 필지에 공급한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가 최고 19.38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트리플시티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41실 모집에 129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최고 19.38 대 1, 평균 2.9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총 27개의 타입 별 청약접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59㎡가 19.38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84A2㎡에는 가장 많은 161건의 접수가 몰렸다.
트리플시티 분양 관계자는 “제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명품 주거타운으로 공급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일부 수요자는 주거 목적 외에도 투자 상품으로도 관심을 가지며 상담문의가 이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시티의 남은 분양 일정은 4월 2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정당계약은 이튿날인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으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트리플시티는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청약접수증을 지참해 견본주택에 들러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MW 미니쿠퍼,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제주 견본주택 기준).
추첨은 4월 6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15(청담동 71-18)와 제주시 도령로 167(용담2동 1819-1)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4-711-7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