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스'·'돈'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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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에서 영화 '어스'''2파전 양상을 보였다. '어스'''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지난 주말 이틀(33031) 동안 4948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36441.

여름 휴가를 즐기던 한 가족이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들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 영화 속 단서와 해석들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돈'
'돈'

2위는 같은 기간 484342명을 불러모은 ''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69663명이다. '''어스'의 주말 관객 수 차이는 9738명에 불과하다. 전날 기준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는 '''어스'를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3위에는 '덤보'가 올랐다. 이 기간 15928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12837명을 기록했다. 몸보다 더 큰 귀를 가진 아기 코끼리 덤보 이야기로,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같은 기간 144724명을 불러모은 '캡틴 마블'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554971명이다.

이밖에도 '장난스런 키스', '악질경찰', '썬키스 패밀리', '콜레트', '더 길티'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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