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3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9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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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제13기 서귀포시 여성대학’이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24주 동안 운영된다.

2007년 ‘반딧불이 학당’으로 시작된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의 리더십 강화 및 인문·사회적 소양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입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학습이 추진된다.

상반기에는 조천만세동산과 해녀박물관 등 도내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하반기에는 서대문형무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도외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600명이 수료했다.

문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760-24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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