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 조재윤,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3위
오라초 조재윤,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3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조재윤이 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조재윤이 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조재윤(오라초 3)이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재윤은 지난달 28일부터 41일까지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대회 옵티미스트 남자 초등부 경기에서 벌점 총점 354점으로 1위 안세웅(경북 이동초 벌점 273)2위 백우진(부산주니어세일링클럽·벌점 347)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조재윤이 출전한 이 경기는 총 7차례 레이스를 펼쳐 레이스별 벌점을 누적해 벌점이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한편 옵티미스트는 만 15세 미만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1인승 딩기 종목으로, 딩기는 엔진과 선실이 없는 소형 요트를 뜻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