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 대한 절대적 그리움 화면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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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가톨릭미술가회展, 문예회관서 4일까지
김현숙 作 피어오르다
김현숙 作 피어오르다

6회 가톨릭미술가회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빛을 그리며이다.

회원들은 세상을 창조한 하느님과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워하고 빛에 대한 절대적인 그리움을 하나의 화면으로 시각화 했다.

김현숙 제주 가톨릭미술가회 회장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기리는 사순시기에 다시 한번 생태적 영성의 삶을 작품으로 되짚어 본다하느님이 준 빛을 바라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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