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과 노트북 등 지원...도내 기업인에 도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는 서울사무소를 제주지역 기업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JDC는 오는 10일부터 도내 기업인들이 수도권 지역 출장 및 회의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사무소 내 회의실과 컴퓨터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에서 회의 시 예약 및 대관비용 발생 등 어려움이 있었던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주게 됐다.
JDC 서울사무소는 김포공항에서 지하철로 30분 내에 있는 여의도우체국에 입주해 있다.
회의실은 최대 24명이 이용할 수 있고,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도 갖추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JDC 서울사무소 02-76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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