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9년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최우수 부서로 남원읍과 대륜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또 우수 부서로 성산읍, 안덕면, 중문동, 동홍동, 서홍동, 정방동을 선정했다.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평가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는 시책이다.
서귀포시는 주요 도로변 순찰을 통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실적과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실적 등을 종합해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문의 서귀포시 도시과 760-302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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