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집으로 돌아가는 이재민들-산불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5일 고성 토성면 용천리 주민이 집을 확인하러 이동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고성·속초 일대에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새벽 속초 콘도 밀집지역이 불타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고성·속초 일대에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속초시내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새벽까지 강풍을 타고 여러갈래로 나뉘어 번져 마을과 건물이 불타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시내의 건물 주변이 온통 불에 휩쌓여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5일 속초시 장전마을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전소돼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지난 4일 속초의료원으로 불이 번지자 병원 관계자들이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화재 상황 확인하는 이재민-5일 새벽 대형 산불을 피해 속초 청소년 수련관으로 대피 온 시민들이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고성·속초 일대에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5일 고성군 토성면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 주민들이 날이 밝자마자 집을 찾아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5일 한 시민이 산불이 집으로 옮겨 오자 가스통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강원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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