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2019년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사업화 지원 8개사와 인증지원 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시제품제작 및 제품고급화 지원, 제품 개발 후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품기획 및 마케팅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의 공고문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제출하면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