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상설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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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로비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4월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해녀민속공연인 이어도사나와 하도해녀합창단 공연 나는 해녀이다등 해녀를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해녀민속공연은 제주도 무형문화재인 해녀노래를 중심으로 허벅장단, 멜 후리는 소리 등 다채롭게 구성되며, 김영자·강등자 제주도 무형문화재 해녀노래 보유자와 해녀노래보존회 회원들이 무대를 꾸민다.

하도해녀합창단은 해녀로만 구성된 순수해녀합창단으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나는 해녀이다등 자신의 삶이 녹아든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제주어와 노래 배우기, 기념 촬영 등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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