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9일 부영호텔&리조트와 샤인빌리조트를 ‘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안전인증제 선정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참여를 희망한 7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 소방, 가스, 기계설비, 승강기 등 6개 분야에 걸쳐 현장심사를 벌였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된 부영호텔&리조트와 샤인빌리조트에는 3년 동안 인증시설 자격이 부여되고 안전 관련 현장 컨설팅 요청 시 우선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760-32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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