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항공기 정비 실명제를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따르면 기내 방송으로 해당 항공편의 담당 확인 정비사의 실명을 안내하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점검 실명제는 국내선 및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서 실시된다.
기존에는 기내방송 시 해당 항공편의 기장 및 캐빈 매니저의 실명만 안내됐지만 정비사의 실명도 함께 안내되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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