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전문생산단지 평가서 제주 3곳 '최우수' 3곳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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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키위),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양배추), 농업회사법인 제이제이에프(백합)가 2019년 농산물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강정화훼단지(백합), 서귀포시심비디움수출작목회(심비디움), 성산일출봉농협(무)은 우수평가를 받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170개 농산물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2019년 농산물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제주지역 3개 전문단지가 최우수, 3개 단지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안전·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유통·수출 진흥을 위해 조성·운영되는 곳으로, 최우수 단지는 8%의 물류비 인센티브를, 우수 단지는 6%의 물류비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조직화 교육, 해외전문가 초청 컨설팅 등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강원신 aT 제주본부장은 “이번 평가결과 따른 인센티브가 어려움에 처한 도내 수출농가와 전문단지의 수출 확대, 전문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T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에 많은 농가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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