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선착순 100명 모집
제주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흐름과 특징,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는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은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은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한은 강좌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방송희 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방 연구위원은 제주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흐름과 특징을 살피고 향후 주택시장의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방 연구위원은 한성대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감정평가학회 이사,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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