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바둑리그 개막…제주도, ‘신바람’ 2연승으로 2위
내셔널바둑리그 개막…제주도, ‘신바람’ 2연승으로 2위
  • 진유한 기자
  • 승인 2019.0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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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전승…전남과 드림리그 선두권
내달 18~19일 제주서 리그 3~5라운드 열려
2019 내셔널바둑리그 개막식 모습.
2019 내셔널바둑리그 개막식 모습. 사진=내셔널바둑리그 제공

아마바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8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초반 연승 가도를 달리며 대회 드림리그 2위로 올라섰다.

제주도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리그 1라운드에서 아산아름다운CC4-1, 2라운드에서 대전광역시를 3-2로 각각 물리쳤다.

이로써 제주도(개인승 7)는 드림리그 1위를 질주 중인 전라남도(개인승 8)와 함께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개인승에서 전남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8, 19일 제주 팔레스호텔에서 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대한바둑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내셔널바둑리그 개막식을 열고 8개월간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드림리그와 매직리그 추첨식이 진행됐는데, 제주도는 전라남도와 대전광역시, 김포원봉루헨스, 서울KIBA, 전북아시아펜스, 부산이붕장학회, 울산금아건설, 서울압구정 등 8개 팀과 드림리그에 속하게 됐다.

매직리그 역시 아산아름다운CC와 광주광역시, 대구바둑협회, 순천만국가정원, 서울푸른돌, 경기바이오제멕스, 화성시, 함양산삼, 인천SRC 등 드림리그와 같은 9개 팀으로 구성됐다.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양대 리그로 펼쳐지는 정규시즌은 매월 2~3라운드씩 17라운드 153경기 765국을 소화한다.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 상위 4개 팀씩, 8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의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다툰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정규시즌 1000만원, 포스트시즌은 2000만원이다.

한편 지난 시즌 제주도(개인승 46)98패를 기록하며 김포원봉루헨스(개인승 51), 충청북도(개인승 47)와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안착했지만, 개인승에서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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