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탐라문화콘서트 놀젠?놀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관광공사와 JIBS제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에릭남, 샘 김, 수란,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주 행사장인 북수구광장을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과 방문객 쉼터, 포토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noljennolj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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