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54)이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번 회원 가입으로 고 조합장은 제주에서 102번째, 전국적으로 2086번째 아너 회원이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54)이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번 회원 가입으로 고 조합장은 제주에서 102번째, 전국적으로 2086번째 아너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