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 22만9192필지에 대해 오는 5월 7일까지 열람을 통해 의견 제출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개별 토지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고시한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한편,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1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760-21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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