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2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북서쪽 약 42㎞ 해상에서 낚시어선 S호(7.93t, 성산선적) 선장 최모씨(36)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장으로 경비함정(300t급)을 급파, 이날 오전 9시51분께 S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선장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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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2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북서쪽 약 42㎞ 해상에서 낚시어선 S호(7.93t, 성산선적) 선장 최모씨(36)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장으로 경비함정(300t급)을 급파, 이날 오전 9시51분께 S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선장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