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8일 노형동 하나로유통센터에서 2018년도 조합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24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억4100만원의 장학급을 전달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도 농협의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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